미국 항공모함 추락과 함께 오키나와 해저에 사라진 수소폭탄 2발
1965년, 오키나와 근처 바다에서 미국 항공모함 소속 항공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와 함께 4,900미터 심해로 가라앉은 항공기는 실종되었는데요. 더욱 심각한 문제는 항공기에 실려 있던 수소폭탄 2개 또한 함께 분실되었다는 점입니다.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판정 후, 이 실종 사실은 최고 기밀로 분류되어 은폐되다가 1989년에 이르러서야 기밀 해제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분실된 수소폭탄은 각각 1메가톤급의 위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히로시마 원자폭탄(15kt)보다 약 67배 강력한 파괴력이라고 합니다. (분실된 MK43 수소폭탄 사진 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