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던 말이 사투리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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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던 말이 사투리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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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 입장에서 '땡초'는 자주 쓰지 않지만 일상어처럼 느껴짐. '몇 요일'도 마찬가지. '저번주' 역시 일상적으로 사용함. '땡기다'도 자주 쓰이며, 특히 음식에 많이 사용됨. 예) "오늘 떡볶이가 땡기네." '맨날천날'은 거의 사용하지 않음. '봉다리'는 예전에는 일상어였으나 현재는 잘 쓰이지 않음. '쎄하다'는 일상어임. '싸하다'가 표준어인 줄은 몰랐음. '건덕지'는 '껀덕지'로 표기되기도 하며, '핑계'나 '이유'를 뜻하는 의미로 사용됨. 예) "너는 뭐 하나 껀덕지만 잡으면 나를 갈구냐?" '잠온다'는 전라도에서 '졸립다' 대신 사용하는 표현임. '반띵'은 '반땅'으로도 불리며, '반반'보다는 더 자주 쓰임. '까 주다'는 '지우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과거에는 '무언가를 사주다'라는 뜻으로도 쓰였음. (예: "오늘 학교 끝나고 내가 아이스크림 까 줄게." –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는 의미. 어른에게는 사용하지 않음.) 다른 지역에서는 어떤 표현을 주로 쓰시나요? 전국 공통으로 쓰이는 말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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