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신사적인 모습.jpg
첫 번째 사진은 1903년경 인도 다르질링, 시킴 지역에서 찍은 사진을 컬러로 복원한 것으로, 전통 등짐 바구니인 '도코(Doko)'를 이용해 시킴 부티아족 여성 짐꾼이 영국인 남성을 옮기는 장면입니다. 이는 식민지 시대의 사회적 불평등과 당시의 이동 방식을 보여주는 역사적 자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 역시 비슷한 시기에 촬영되었으나, 여성 위에 타고 있는 인물이 영국인인지 프랑스인인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일부 영국인들은 이를 짐꾼으로서 여성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 촬영을 위한 잠시의 유희였을 뿐이라고 해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