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소백산에서 산삼 4뿌리가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천종산삼으로 감전가 1억 4000만원에 달했다. 참고로 천종산삼이란 50년 이상 완전한 자연 상태에서 자란 삼을 말한다.
천종산삼 4뿌리는 수령이 100년 이상으로 추정됐다. 발견한 사람은 40대 약초꾼으로 알려졌으며 천종산삼 4뿌리를 발견하고 인근 50m 지점에서 25년근 야생산삼 7뿌리도 함께 발견했다. 야생산삼 7뿌리는 1000만원으로 감정됐다.
아래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