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4세까지 확대된 독감 무료 예방접종 2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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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세까지 확대된 독감 무료 예방접종 2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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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독감 의심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하며, 올해부터는 어린이 접종 연령이 14세까지 확대됩니다.

전국적으로 독감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시가 10월 21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접종은 어린이와 임신부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특히 올해는 만 14세까지로 무료 접종 대상 연령이 기존보다 한 살 높아졌습니다.

서울시는 10월 14일,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내년 4월 30일까지 연령별로 순차적인 접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표본 감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일주일간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 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이는 전주 대비 90% 급증한 수치입니다.

특히 7세에서 12세 사이 연령층에서는 1,000명당 75.1명의 의심 환자가 보고되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어린이들의 독감 유행이 심각함을 보여줍니다.

접종 일정은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와 임신부가 10월 21일부터 시작하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10월 28일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다음 달 12일 75세 이상부터 시작하여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을 받게 됩니다. 또한,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같은 날에 동시에 접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무료 예방접종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지정 위탁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는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도우미' 웹사이트(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14세까지 확대된 독감 무료 예방접종 21일 시작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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