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레이너가 스타크래프트에서 정말 미친 행동을 한 이유
사라 케리건을 구출하기 위해 갓 창설된 레이너 특공대 300명의 대원과 함께 저그의 본거지인 차 행성으로 돌격했습니다. 당시 저그는 최전성기라 할 수 있었으며, 오버마인드는 프로토스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차 행성에는 수십억 마리의 저그가 있었는데, 제대로 된 보급도 없이 300명만으로 이런 곳에 공격을 감행한다면 결과는 뻔했습니다. 레이너 특공대는 약 30명만이 살아남고 거의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지만, 그 와중에 케리건의 코앞까지 도달했습니다. 즉, 오버마인드가 있는 차 행성에서 오버마인드의 최측근인 정신체들이 지키고 있는 케리건을 만나기 위해 수많은 저그 무리를 뚫고 케리건과 대면하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오버마인드: 저들은 무엇인가? 설마 케리건에 버금가는 사이오닉 에너지를 가진 테란 병력인가? 다고스 (정신체): … 그저 하등한 테란일 뿐입니다. 오버마인드: 말도 안 돼. 사이오닉 능력이 없는 테란 300명이 차 행성에 쳐들어와 내가 믿는 정신체들을 뚫고 케리건의 바로 앞까지 도달했다고? (당시 자치령 병력도 왔었지만 크게 패배하고 쫓겨났습니다.) 한편, 당시 차 행성에는 테사다르가 이끄는 프로토스 원정 함대도 도착해 있었습니다. 테사다르: 테란? 테란이 왜 여기에? 토스 동포. 당신들도 지금 차 행성에 고립되어 있고, 우리 역시 이대로는 위험한 상황인데… 연합하지 않겠습니까? 프로토스: (…일단 우리도 급하니 연합은 하겠지만, 테란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군.) 레이너 특공대: 네, 연합하겠습니다. 프로토스: 이게 무슨 일이지, 이 미친 테란 놈들. 왜 이렇게 잘 싸우는 거지? 특공대 출격! 토스와 저그가 다른 테란들은 무시해도 레이너만은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