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가을 축제: 책, 공연, 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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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가을 축제: 책, 공연, 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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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공원 곳곳에서 책, 공연, 꽃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도심 곳곳에서 풍성하게 마련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책장이 자리해 방문객들이 알록달록한 그늘 아래서 독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김지연, 박수호 씨는 "날씨가 좋아 외출하기 좋은데, 이런 행사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책 읽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책으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한 김수연 씨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공원 길은 종이 인형 공연장이 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길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환호로 화답했습니다. 서울 강북구에 사는 김다민 씨는 "다양한 주제의 공연들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아이들은 공연장 주변에 비치된 도장을 찍으며 즐거워했고, 부모들 역시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의 우민정 씨는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나왔는데, 도장 스탬프 등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 만족스럽다"고 전했습니다.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활짝 핀 꽃들은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의 장은주 씨와 서울 광진구의 이성균 씨는 "여름보다 날씨가 선선해져 밖에서 놀기 좋고, 꽃구경도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이성균 씨는 "여자 친구가 꽃보다 더 예쁘다"는 칭찬을 덧붙였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맑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늦더위가 점차 물러날 전망입니다.

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가을 축제: 책, 공연, 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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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고, 꽃 보고…도심 속 가을 축제 풍성 [9시 뉴스] (KBS News)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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