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는 흰 바탕에 구릿빛 섬 모양을 그려 넣은 국기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디자인을 다른 나라 국기에 적용하면 어떤 모습이 될까. 재미 콘텐츠 사이트 지락실닷컴이 14일 공개한 ‘키프로스화 국기 퀴즈’는 각국 국기 정중앙에 해당 나라의 지도를 얹은 이미지 27장으로 구성됐다.

객관식 보기 없이 나라 이름을 직접 입력
문제 화면에는 지도가 들어간 국기 한 장과 “이 국기는 뭐게?”라는 질문만 나온다. 보기가 주어지지 않아 나라 이름을 손으로 입력해야 한다. 표기가 여러 가지인 나라는 복수의 답을 인정한다. 시작 전에는 타이머(3~30초)와 문제 수(5·10·20개·전체)를 선택할 수 있다.
직접 풀어보니 “TV 퀴즈 프로그램 나가도 될 것 같아요”
타이머 없이 5문제 모드로 도전한 결과 4문제를 맞혀 정답률 80%가 나왔다. 한 문제는 이웃 나라 이름을 적어 오답 처리됐다. 틀리면 입력한 답과 정답이 곧바로 나란히 표시되고, 정답이 잘못됐다고 느끼면 그 자리에서 오답신고도 할 수 있다.

결과 화면의 한 줄 평은 “이 점수로 TV 퀴즈 프로그램 나가도 될 것 같아요.”였다. 공개 첫날 기준 다른 플레이어 15명 가운데 상위 47%에 해당했고, 전체 평균은 3.3점, 중앙값은 3점이었다. 다섯 문제를 모두 맞힌 플레이어도 5명 있었다.

국기의 색과 문양에 지도 실루엣이라는 단서가 하나 더 얹힌 셈이라, 눈에 익은 국기라도 다시 한 번 들여다보게 만드는 구성이다. 문제는 시작할 때마다 27개 가운데 무작위로 출제된다.
▶ 바로 해보기: 키프로스화 국기 퀴즈 (jiraksil.com/view/w7mydt)
※ 이 글은 지락실닷컴 운영자가 직접 풀어 보고 작성한 소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