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는 꼭 역할이 나뉜다. 공지만 나오면 제일 먼저 ‘ㅋㅋㅋ’를 다는 사람, 새벽에 고민 상담을 받아 주는 사람, 끝까지 읽기만 하는 사람. 재미 콘텐츠 사이트 지락실닷컴의 AI 단톡방 페르소나 판독기는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이 ‘단톡 본캐’를 맞혀 보겠다는 B급 테스트다. 지금까지 약 29만 번 플레이됐다.

표정·눈빛·분위기로 단톡력을 매긴다
방법은 단순하다. ‘사진 선택하기’를 눌러 정면 사진을 올리면 AI가 표정과 눈빛, 전체 분위기를 보고 단톡방 포지션을 판정한다. 결과에는 100점 만점의 ‘단톡력’ 점수와 별명, 해시태그, 그 사람이 자주 쓸 법한 시그니처 멘트, 강점과 리스크, 생존 팁이 한 장의 카드로 묶여 나온다. 분석은 하루 3회까지이고 올린 사진은 10분 안에 자동 삭제된다고 안내한다.
가상 인물로 넣어 보니: “반톡 분위기 메이커”
실존 인물 대신 AI로 만든 가상의 20대 여성 셀카를 올렸다. 카페에서 환하게 웃는 정면 사진이다. 결과 카드는 10초 남짓 만에 나왔다.

판정은 단톡력 84점, 별명은 “반톡 분위기 메이커”였다. 부제는 “들어오면 제일 먼저 웃음 터뜨리는 그 사람”, 해시태그는 #ㅋㅋ폭격기 #반응왕 #이모티콘장인 #투표의신이 붙었다. 시그니처 멘트로는 “ㅋㅋㅋㅋㅋ 완전 웃기잖아”가 찍혔고, 공유 화면에는 ‘상위 11%(B등급)’라는 표시도 떴다.

포지션 풀이는 “새 공지에도 제일 먼저 ㅋㅋ로 반응하고, 생일 투표 올리면 투표율이 두 배로 뛰는 장악력”이라는 식으로 과장 섞인 드립을 이어 간다. 강점은 “갑분싸가 이 사람 앞에선 안 생김”, 리스크는 “‘이모티콘 8개 연속’ 보내면 읽는 친구들 손가락이 아파함”이었다. 생존 팁은 ‘ㅋㅋㅋㅋㅋ’ 다섯 개를 ‘ㅋ’ 한 개로 줄이라는 것이다.
진지하게 받기보다 돌려 보는 용도
서비스 스스로 “AI의 재미있는 해석일 뿐”이라고 적어 두었고, 결과 카드를 이미지로 저장해 단톡방에 바로 올릴 수 있게 만들었다. 친구끼리 각자 결과를 올려 별명을 비교하는 식으로 즐기기 좋다. 회원가입 없이 바로 해볼 수 있다.
▶ 바로 해보기: AI 단톡방 페르소나 판독기 (jiraksil.com/service/dantok)
※ 이 글은 지락실닷컴 운영자가 AI로 만든 가상 인물 사진으로 직접 테스트해 보고 작성한 소개글입니다. 결과는 재미로만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