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 2마리 키우는 아파트 윗집 청소기 먼지통, 이불, 걸레, 신발 비우는 여자 [후기포함]
2022년 1월에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내용이다. 일단 증거 사진까지 포함된 내용이라 윗집의 몰상식이 놀라울 따름이고.. 저런 행동을 어떻게 저렇게 당당하게 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또한 이런류의 사람의 특징으로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더 날뛴다는거다. 이정도면 정신병류로 분류해야 하는게 아닐까?? 당하는 입장에서 정말 미칠노릇일것 같다.
게시물을 올린 사람이 사는 아파트는 복도식구조며 2020년 2월말경 윗집에 새로운 사람이 이사를 왔다고 한다. 이 집은 백구 2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말하는데.. 아파트에서 백구 2마리도 심각한 상황인데.. 여튼 이건 논외로 하고.. 이렇게 윗집이 이사오고부터 윗집에서 청소기 먼지통, 이불, 옷, 걸레, 신발을 난간 밖으로 털어서 버리는일이 반복됐다.
복도식 구조라 윗집에서 난간 밖으로 먼지를 털면.. 아래층 복도로 대부분 떨어지게된다. 이렇게 아래층 복도에 개털과 먼지가 쌓이고.. 바람이 불면 온 복도에 굴러다닌다고 한다.
위 사진은 아래쪽에 사람이 있떤 없던 그냥.. 청소기 먼지통을 그대로 버리는 모습이다. 정말 충격이다.. 어떻게 저렇게 파워당당하게 청소기 먼지통을 그대로 버릴 수 있는거지??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의심스럽다.
이렇게 아래층에 개털과 먼지가 돌아다닌다.
아래층 사람이 관리실에 민원을 넣어서 관리실에서 윗집 여자와 통화를 했지만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전화해서 말이 통하면 그게 이상한거다. 사람 말이 통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청소기 먼지통을 밖으로 털지 않는다.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다. 관리비 내는데 왜 안되냐.. 다름 사람들도 다 턴다.. 이런 말을 하면서 자신의 행동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관리실에서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거기다 아래층에서 민원을 넣었다는걸 알고는 내려와서 문을 두드리며.. “문 따”, “할일 없어서 민원 넣었냐”, “아가리를 찢어버리겠다”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경찰도 아파트는 사유지라 어떻게할 방법이 없다.. 라고 말했다. 관리사무실에서 협조문을 붙였지만 강제로 제거해 버렸다고 하며.. 이를 문제삼자 딸이 찾아와서 소란을 피웠다고한다. 엄마나 딸이나.. 역시 그 부모에 그 딸인듯하다.
딸은 심지에 개털의 유전자를 검사하라고 했다고 한다. 자기네 개털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이런류의 사람들은 사람의 말이 통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윗집에서 개털이 담긴 청소기 먼지통을 터는걸 넘어서 1시간 가량 분노의 망치질을 했다고 한다.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뛰어다니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이 보배드림에 올라오자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했고 뉴스나 방송에 나오면서 당시 먼지 터는 일은 멈춘 상태라고 후기가 올라왔다. 하지만 끝가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