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 이어.. “나 카이스트 나왔어”.. 유치원 교사에 갑질한 학부모 근황

0
Spread the love

진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왔으면 저런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최근에 유치원 학부모가 유치원 교사에게 문자등으로 막말등을 하면서 갑질한게 공개됨

유치원 교사가 해당 문자를 4년만에 공개함.. 4년간이나 문자를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당시 억울하고 힘들었다는거임..

학부모가 보낸 문자를 보면.. 진짜 정신병 걸릴 정도로 엄청남.. 유치원 교사에게 “교육 수준”가지 이야기 하며 자신이 카이스트 경영대학 나와서 MBA까지 했다고 말하모 “카이스트 나온 학부모들이 문제야?”라고 학벌을 들먹이며 무시하는 문자도 보냈음

이런류의 문자나 전화를 아침저녁 시간에 상관없이 보냈으며 너무 전화를 많이해 전화를 받지 않으면 교무실에 전화해서 선생님에게 전화 달라고 요구했다고함.. 진짜 어마어마한 진상 부모임

왕의 DNA와 비슷한 말도 했다고함.. “아이가 7세에 영재교육원을 목표로 하는 만큼 멋진 사회 구성원이 될 아이를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해달라”.. 라고 말했다고함

전화, 문자등으로 말도 안되는 요구와 카이스트 졸업을 들먹이는등 상식을 벗어난 여러가지 갑질을 1년 내내 했다고함.. 유치원 교사가 4년간 해당 문자를 보관하고 있었던 이유는 아동학대로 고소당할 것을 우려해서 보관하고 있었다고함

이렇게 자신이 카이스트 나왔다고 갑질하던 인간이 논란이 되면서 학부모가 누군지 알려지면서 해당 학무모로 보이는 사람의 블로그에 댓글로 입장을 밝힘

카이스트 나왔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한동대 언록학, 국제학이고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서울 캠퍼스)는 자퇴생이라고함.. 대전KAIST와는 무관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