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감독의 90년대 홍콩 감성 영화, 중경삼림
왕가위 감독의 1994년 작 '중경삼림'은 임청하, 금성무, 양조위, 왕페이, 주가령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90년대 홍콩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개봉일은 1994년 7월 14일이며, 두 개의 독립된 이야기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입니다. 영화의 한 구절인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물건이든 유통기한이 있다. 정어리에도 기한이 있고 미트소스에도, 랩조차도 기한이 있다. 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세상에 유통기한이 없는 건 정말로 없는 걸까? 기억이 통조림에 들었다면 유통기한이 영영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만일 유통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 년으로 해야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극중 여주인공 왕페이가 부른 몽중인 (크랜베리스의 ‘Dreams’ 리메이크)과 The Mamas & The Papas의 California Dreamin' 등 당시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운드트랙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