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이전, 반도체 산단 조성을 위한 과제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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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이전, 반도체 산단 조성을 위한 과제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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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속도를 내야 하는 가운데, 이전 부지 확보와 함께 군공항 부지를 활용한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광주 군공항의 이전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는 이전 시점을 앞당기고 새로운 이전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광주시 외곽에 위치한 광주 군공항은 오래전부터 소음 문제 해결과 도시 확장이라는 목적을 위해 이전이 논의되어 왔습니다. 최근 무안국제공항 인근 무안군 망운면 일대가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정부는 이 부지를 호남권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현재 계획대로라면 군공항 이전은 2033년경 완료될 예정으로, 산업단지 조성의 시급성을 고려할 때 속도감 있는 추진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안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이전을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군공항 주변의 탄약고 등 잔여 부지를 우선 개발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부대 임시 이전이나 기능 분산 배치 등 다양한 이전 방식이 고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세관 조선이공대 특수전 군사학과장은 군 공항의 특성상 활주로가 이미 갖춰진 곳으로의 이적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의 군공항 이전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군공항의 신규 건설이 완료되기 전에 기존 부지를 먼저 활용할 수 있도록 국유재산법 및 관련 규정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또한 군공항 이전이 국방·안보와 직결된 어려운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정부와 광주광역시는 반도체 산업단지 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앞으로 구체적인 전력 공급 및 용수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광주 군공항 이전, 반도체 산단 조성을 위한 과제와 방안 모색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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