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김히어라” 학폭 일진 의혹.. 상지여중 “빅상지” 일진 그룹 소속 맞다.
더글리로에서 학폭 가해자로 출연했던 “김히어라”가 실제 중학교 시절 일진으로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인전했으며 당시 친구들과 모여 다닌건 맞지만 친구들이나 후배를 때리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디스패치에서 김히어라는 상지여중 -> 북원여고 -> 청강문화산업대 ->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중학교 시절 일진으로 놀았다고 했으니 상지여중 시절이다.
상지여중에 유명한 일진 그룹이 있었는데 그룹 이름이 “빅상지”라고 한다. 김히어라는 일진 그룹 소속이었고 여기서 학폭과 일진 놀이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김히어라는 실제로 일진 활동은 했다고 인정했으며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일진 그룹 소속이었는데.. 학폭은 없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상지여중 시절 빅상지 그룹 멤버들이 친구나 후배들에게 돈을 가취하고 폭행을 하는등 심각한 학폭을 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당시 상지여중 출신 A씨는 절도를 벌이다 선생님에게 걸려서 “김히어라에게 돈을 주려고 절도를 했다”라고 진술 했다고 말했다.
당시 피해자들의 말에 따르면 빅상지 멤버들은 돈을 갈취해서 술이나 담배를 구입하는데 사용했다고 폭로했다. 중학생들이 일진 그룹을 만들어서 친구들을 협박해서 돈을 갈취해서 술과 담배를 구입했다는건데.. 거기 멤버에 김히어라가 있었다는 말이다.
더 글로리의 배역과 오버랩 해보면 진짜 소름돋는 상황이다.
실제 당시 피해를 입었던 친구들은 더 글리로에 학폭 가해자 이사라 역으로 나오는걸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