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포르쉐 차주 대리비 6만원 먹튀.. 계좌로 보내준다고 하고 연락두절

차는 수억원대를 몰면서 6만원 대리비는 아까워서 먹튀를 하네요. 진짜 이건 뭔 마인드인지??

지난 8일 새벽 서울 강남역에서 대리운전 호출로 40대 A씨가 현장에 도착했다. 대리운전으로 요청한 사람의 차는 억대 스포츠카인 포르쉐였다.

목적지는 경기도 광명역까지 였는데 중간에 청담동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고 한다. 청담동에 도착하자 대리비를 계좌이체 해주겠다고 하고 그냥 휙 가버렸다고한다.

하지만 20분이 넘도록 돈이 들어오지 않았고 알마뒤 다시 호출이와 대리기사님이 갔더니 좀 전에 그 포르쉐 차주였다고 한다. 대리기사님은 아까 것까지 같이 부탁드린다고 말했더니 포르쉐 차주는 “예. 알겠어요”라고 말했고 최종 목적지인 광명까지 약 40km를 달려 도착했다.

하지만 광명에 도착했지만 포르쉐 차주는 계좌이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같이 사는 친구가 있으니까 부탁을 하겠다”라고 말하고 집으로 올라가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리비는 10일이 지난 오늘까지 입금되 않았습니다. 방송국에서 포르쉐 차주에게 전화를 했더니 다른사람인척 했다고 합니다.

진짜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