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빈대 피해 사진..기숙사 빈대 퍼져서 난리남.. 학교 전체 소독 상

0
Spread the love

대구 계명대 학교 기숙사에 빈대가 출몰함

침대등에 빈대가 기숙사 학생들에게 옮겨가 몸이 가렵고 이상하다는 말이 계속 나왔지만.. 학교측이 이 문제를 계속 숨기다가 뒤늦게 방역에 나섰다고함

거기다 실제로 이 빈대 때문에 병원까지 간 학생도 있었음

지난달 중순 계명대 신축 기숙사인 명교생활관에 들어왔던 학생이 갑자기 몸에 두드러기와 고열로 대학병원에 갔더니 염증 수치가 400이상 올라가 있었다고함.. 이 학생은 침대 매트리스 아래에서 큰 벌레들을 찾았는데 이것 때문인것 같다고 주장했음

이 학생은 침대 매트리스 아래에 있는 벌레들 사진을 올렸는데 실제로 여러 마리의 빈대로 추정되는 벌레가 있었음.

다른 학생의 피해 사례도 올라왔는데 모기에 물린줄 알았는데.. 뭔가 이상해서 피부과에 갔더니 의사도 뭔지 몰랐다고 말하며 이거 혹시 빈대에 물린거냐? 라고 올라왔다.

빈대 출몰 피해 학생들은 대학교 기숙사 행정실에 방역을 요구했지만 행정실은 “담당이 아니다”라는 답변으로 무시함

대학 측에서 뒤늦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기숙사동을 소독하다가.. .갑자기 긴급 간부 대책 회의를 열고 강의실을 포함한 대학 전체를 소독하기로 결정했다고함

아마도 기숙사에 빈대가 엄청 많이 나왔던거 같음 ㄷㄷ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