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6살 딸 살해범 법정에서 비웃자.. 달려든 엄마.. 남자친구였던 놈이 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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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놈은 피해자 부모가 법정에서 총으로 쏴죽여도 처벌해서는 안된다. 실제로 자신의 어른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쓰레기 같은 놈을 총으로 쏴죽인 아버지가 있었지..

미국 텍사스주의 한 법정에 소란이 일어났다.

한 여성이 갑자기 일어나 반대편으로 가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는다. 그 뒤 다른쪽에서 남성이 가해자에게 몸을 날려 난투극이 벌어졌다.

여성은 살해된 16세 딸의 어머니고, 몸을 날린 남성은 삼촌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는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이었다.

살해된 16세 딸 다이아몬드 알바레즈의 엄마와 삼촌이다. 알바레즈는 지난해 1월 당시 17살이던 전 남자친구 프랭크 드레온 주니어에게 22발의 총을 맞고 살해당했다.

집 근처에서 강아지와 산책을 하던 알바레즈를 만났고 서로 말다툼을 하던 중 총을 난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법정에 나온 알바레즈의 어머니는 마차도(살인범)에게 “내 눈에는 드레온은 괴물이고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자 가해자 측과 말다툼이 벌어졌고 마차도가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서 비웃었다고 한다.

인간 쓰레기다.

드레온은 재판에서 알바레즈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 45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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