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의 2골, 잉글랜드 4강 진출… 60년 만의 우승 도전 계속
주드 벨링엄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의 4강 진출을 이끌었고, 1966년 이후 60년 만의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차세대 축구 스타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노르웨이의 셀데루프에게 먼저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전반 36분, 상대의 기습 골로 분위기가 넘어갈 위기에 놓였으나, 잉글랜드에는 해결사 벨링엄이 있었습니다.
벨링엄은 전반 추가 시간, 측면의 고든이 올린 낮은 크로스를 동점 골로 연결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팽팽하게 진행된 연장 승부에서는 시작 3분 만에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로저스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 뉠란이 완전히 잡지 못한 것을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결승 골을 완성했습니다.
결정력과 집중력이 돋보인 벨링엄의 두 골에 힘입어 잉글랜드는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경기 후에는 잉글랜드의 승리를 상징하는 노래 '원더월'과 함께 벨링엄을 향한 찬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벨링엄은 "나라 전체의 승리"라며 팬들과 동료, 스태프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케인과 홀란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잉글랜드의 조직력 또한 돋보였다는 평가입니다.
이 승리로 잉글랜드는 1966년 대회 우승 이후 60년 만의 정상 탈환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반면, 돌풍을 일으켰던 노르웨이는 8강에서 도전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