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이선균 사주풀이 무속인.. 10월 조심.. 주사 맞는게 보였다.. 수갑 이야기까지 소름돋는 상황

배우 이선균이 마약 사건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는다는 말이 나오면서 3년전 이선균의 사주풀이를 했던 무속인이 이슈입니다.

2020년 3월 3일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에 아카데미에서 4관왕을 수상한 “기생충”의 감독과 배우의 사주를 풀이하는 과정에서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하는데.. 지금의 상황을 그대로 맞췄다는게 놀랍네요.

무속인은 이선균의 사주를 보는데.. (참고로 이선균은 1975년 3월 2일생)

“왜 수갑 찬게 보이니?” 라며 “이분 한번 구설수 있을거 같은데요?”라고 말했습니다. PD가 “언제쯤”이라고 물어보자 “이 분 그런건 혹시 안 하겠죠?” 라며 마약을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무속인은 “모르겠다 일러주시는 데로 이야기를 할게요.”라며 “이 미련한 놈아 니가 그만큼 닦아놓은걸 하루 아침에 까먹지 마라” 라며 “나도 모르게 그렇게 말이 나오거든요” 라고 이선균의 지금 상황을 그대로 맞췄습니다.

더 소름 돋는건 정확한 날짜까지 지정했다는 겁니다. 무속인은 “니가 머리 굴린다고해서 될게 아니다. 특히 10월”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