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살인범 김소영, 유족 손해배상 청구에 ‘억대 배상금’ 부담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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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살인범 김소영, 유족 손해배상 청구에 '억대 배상금' 부담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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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소영 씨가 유족으로부터 제기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평생 일해도 갚기 어려운 액수'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2023년 10월 15일, 김소영 씨는 자신의 남편을 모텔에서 살해한 혐의로 1심 재판을 받았습니다. 당시 김 씨는 범행을 인정했으나, 정신적 충격을 이유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발생 후, 피해자 유족은 김소영 씨를 상대로 억대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족 측은 김 씨의 범행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김소영 씨 측 변호인은 유족 측의 손해배상 청구액에 대해 '평생을 일해도 갚기 어려운 금액'이라고 말하며, 김 씨의 현재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변호인은 김 씨가 현재 별다른 직업 없이 경제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으며, 추후 배상금 마련을 위한 경제적 능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양측의 입장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소영 씨의 형사 재판과 별개로 진행되는 이번 손해배상 소송의 결과는 피해자 유족의 상처 회복과 피고인의 책임 이행 여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의 판결은 2024년 1월 20일에 내려질 예정입니다.

모텔 살인범 김소영, 유족 손해배상 청구에 '억대 배상금' 부담 토로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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