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립대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폭행 사건…”환자들 앞에서 빰때리고 쇠파이프로 구타” CCTV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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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사립대학교병원에서 벌어진 전공의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 사건이 대중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곳에서 한 신경외과 전공의가 자신의 지도교수에게서 상습적으로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전공의는 자신의 신원을 밝히며, 폭행의 증거로 여러 영상과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건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큰 사회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광주에 위치한 이 사립대병원의 신경외과 전공의로 알려진 이 사람은, 지도교수에게서 병원 복도, 외래 진료실, 간호사와 직원들 앞에서조차 폭력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느꼈던 모멸감, 자존감 저하, 두려움을 표현하며, 이 폭력이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배경 아래, 이 병원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지도교수와 전공의를 분리 조치했으며, 교육수련부에서 이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공의 폭력 문제는 단순히 이 병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필수진료과 전공의 부족과 지역의료 불균형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회장은 이 사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전공의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드러내며, 해당 분야에서의 개선이 시급함을 보여줍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983234

아래는 실제 보배드림에 올라온 내용 끝부분에 피해를 당한 일시와 내용입니다.

8.28 흉부외과 회진준비실에서 퇴원오더 확인중 우측 갈비뼈를 발로 걷어참

8.31 의국에서 파이프로 구타 ( 엉치, 팔, 등 부위) , 뺨으로 구타

9.4 NS R1, 영상의학과 직원과 우연히 병원식당에서 식사이후 1층 로비에서 목격이후

병원복도에서 뺨 때리고, 복부 구타

9.20 혈관촬영실에서 응급시술(Thrombectomy)로 인해 시술예정이었던 환자 잠시 return시켰다는 이유로 출근해 있는 angio실 직원들 앞에서 뺨 한차레 때림( 안경 날아감)

9.21 회진준비실에서 주먹으로 구타, 뺨으로 구타 (녹음 O)

뒷 목 잡고 키보드향해 얼굴 박히게함.

** 외래에서 환자 보는 앞에서 뺨을 때린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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