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6개 상임위원장 선출하며 원 구성 사실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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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6개 상임위원장 선출하며 원 구성 사실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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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전반기의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원장 선출이 54일 만에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여야 합의에 따라 국민의힘 몫의 6개 상임위원장이 확정되었습니다.

제22대 국회는 오늘(23일) 본회의를 열어 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 22대 국회 개원 이후 54일간 이어져 온 원 구성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출된 위원장들은 교육위원회 김희정 의원(3선), 보건복지위원회 이만희 의원(3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의원(3선), 외교통일위원회 송석준 의원(3선)입니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정보위원회는 이양수 의원(3선)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여야 합의에 따라 1년간 해당 직책을 수행한 후, 이어지는 1년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자리에는 유의동 의원(4선)이 최종 선출되었습니다. 유 의원은 당내 상임위원장 후보 경선에서 김정재 의원을 제치고 위원장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한편,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 선출은 연기되었습니다. 당초 후보로 선출되었던 임이자 의원이 후보직에서 사임함에 따라 이번 본회의에서 선출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국토교통위원장 경선에서 패배한 김정재 의원이 성평등가족위원장으로 새롭게 내정되었으며, 다음 본회의에서 정식 선출될 예정입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두고 여당과 이견을 보이던 끝에, 지난 5월 30일 자체적으로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국회 일정 참여를 거부하는 등 반발했지만, 지난 21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선출에 합의하면서 남은 7개 상임위원장직 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국회, 6개 상임위원장 선출하며 원 구성 사실상 마무리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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