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도로에서 거대한 물기둥 치솟아…상수관 폭발 사고 발생
현지 시간 22일 베네수엘라 타치라주 도심 도로에서 지하 상수관이 폭발하며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 한복판에서 발생했으며, 도로 표면을 뚫고 엄청난 높이의 물기둥이 땅에서 치솟는 광경이 목격되었습니다. 사고는 현지 시간 22일, 베네수엘라 타치라주에서 일어났습니다.
사고 원인은 지하에 매설된 지름 약 1미터의 대형 송수관이 높은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파열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물기둥과 함께 날아든 파편에 머리를 다친 50대 주민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한, 주변 상업 시설과 차량, 일부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당국은 즉시 배수 펌프와 굴착기를 동원하여 복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해당 지역 거주자들의 식수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었습니다.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