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내륙 ‘폭염중대경보’ 확대…”생명 위협하는 극한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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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내륙 '폭염중대경보' 확대…"생명 위협하는 극한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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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중대경보 발령 지역이 늘어나고 있으며, 기상청은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더위라며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영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중대경보가 확대 발효되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광양, 대구 중부와 달성 북부·남부, 경북 경산, 청도, 고령, 포항, 경주 중북부·남부, 그리고 경남 양산,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합천 중부 지역에 폭염중대경보를 추가로 발령했습니다.

올해 기상청이 처음 도입한 '폭염중대경보'는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조치입니다.

기상청은 현재의 폭염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극단적인 수준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필수적인 업무 외의 모든 야외 활동과 실외 작업을 즉시 중단하거나 연기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또한, 시원한 장소로 즉시 이동하여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을 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늘이나 무더위 쉼터, 냉방 시설이 갖춰진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족, 이웃, 그리고 혼자 사는 노인 등 주변 사람들의 안부를 수시로 살피고,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영남 내륙 '폭염중대경보' 확대…"생명 위협하는 극한 더위"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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