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의 회담 요청 인정…결렬 시 ‘강력 타격’ 재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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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의 회담 요청 인정…결렬 시 '강력 타격' 재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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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먼저 회담을 요청했으며, 협상 타결 실패 시 군사적 대응을 다시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합주 미시간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란과의 협상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이란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직접 회담을 요청해왔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회담 요청이 미국의 강력한 제재와 군사적 압박에 대한 이란의 반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특히 미 해군의 해상 봉쇄 작전이 이란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란이 봉쇄 해제를 애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봉쇄로) 단 한 척의 배도 통과하지 못한다"며, "이란은 제발 봉쇄를 풀어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회담을 통해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서도, 협상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이전과 같이 강력한 군사 작전을 재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잘 되면 좋은 일이고, 안 되면 다시 이틀 전에 하던 일을 다시 하면 된다"는 말로 군사적 옵션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을 하루 앞둔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 이란 문제와 관련하여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꽤 비슷하다"고 언급하며, 양국 간에 일부 이견이 존재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자동차 공장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한국을 포함한 해외로 이전했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다시 미국으로 복귀하고 있다며 자신의 경제 정책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멕시코와 캐나다, 일본으로 떠나고, 한국으로 떠났던 자동차 관련 산업들이 다시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이란 등 안보 문제와 미국 제조업 부활 등 경제 현안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중간 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이란의 회담 요청 인정…결렬 시 '강력 타격' 재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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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 지도부가 회담 요청…합의 실패 시 또 강력 타격” (KBS News)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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