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식당 폭발사고 12명 부상.. 식당 LPG 가스통 폭발한 것으로 추정 [CC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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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의 한 상가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강력한 폭발로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최초 폭발이 있었던 삭당 주인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으며, 주변 식당과 골목에 있던 11명의 시민들도 폭발로 다쳤습니다.

사고 건물은 폭발로 완전히 부서져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으며 인근 상가 수십여 채의 유리가 깨졌으며 주변 차량의 유리들도 파손됐습니다.

강한 바람으로 불이 순식간에 주변으로 번져서 건물 4채로 옮겨 붙었습니다. 폭발이 발생한 원이에 대해서 식당에서 사용하는 LPG가 새어나와 한곳에 모여있다가 불이 붙으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서 경찰과 소방당국에서 합동 감식반을 투입해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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