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아이에게 “썩은 대게” 팔아 논란.. 고등학생이라고 속여서 판매.. 이러니 시장을 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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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기를 치니까 사람들이 재래시장 방문을 꺼리는거임.. 시장에서 사람 봐가면서 가격을 후려치거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제품을 판매하는등의 좋지 않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음.. 이런 경험이 쌓이면 점점 사람들의 발길이 끊길거임

지난 23일 커뮤니티에 대게 사진이 올라왔음.. 사진은 곰팡이가 슨 듯한 상태가 아주 안좋은 대게가 있었음.. 이 대게를 먹는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할듯한 모습을하고 있었는데.. 이 대게를 요리 쪽 특성화고에 다니는 아이가 친구와 함께 노량진 수산 시장에 가서 사왔다는거임..

수산시장에서 아이들이 대게를 사러온걸 보고는 판매가 불가능한 썩은걸 골라서 준거임..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린 사람은 “아이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검은 봉지 3개를 들고 집에 왔는데 생선 썩은 비린내가 진동을 했고 내용물을 확인했더니 썩은 대게가 가득했다”라고 말함

대게를 사서온 아이의 말에 의하면 위쪽은 깨끗한 걸 올려놔서 자신이 구입한 대게가 이렇게 썩은건줄 몰랐고, 검게 있는 건 뭐가 좀 묻은 건가 싶었다.. 라고 말했음.. 심지에 당시 옆 가게 사장이 1kg 사서 먹을게 없다며.. 2kg은 사가라고 말하는 걸 1kg만 산 것이라고 전했다.

고등학생이 대게 사러 왔으니까 아주 합심해서 사기를 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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