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레이크자이 아파트 근황.. 온수분배기 녹아내려 물폭탄.. [영상]

경기도 동탄 레이크자이더테라스 아파트 부실 공사로 한겨울 온수분배기 터져서 물난리가 난다는 글과 함께 집이 물난리가 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글을 올린 주민은 “gs자이 동탄레이크자이더테라스 아파트의 온수분배기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고온의 물이 이동하는관을 단가를 낮추기위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이게 녹아내려 터지면서 물폭탄 사례가 계속 발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도 세대 여러곳에서 계속 터지는 중이고 gs건설의 대응도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해당 아파트는 2018년 준공된 아파트입니다.

gs건설사 측에서는 “해당 아파트는 8년 동안 임대하는 단지로 운영 중이기 때문에 임대 운용사에서 관리를 일임하고 있다”라고 어급하며 “하자접수는 운용사가 접수하는데 우리쪽에 하자 접수가 온 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