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결혼설 해프닝: 2천 명 몰린 마데이라 성당, 일반인 결혼식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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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혼설 해프닝: 2천 명 몰린 마데이라 성당, 일반인 결혼식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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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혼설로 인해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의 한 성당에 2천여 명이 몰리면서, 실제 결혼식을 올리던 일반인 커플이 큰 불편을 겪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에서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는 뜻밖의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성당 앞 광장을 넘어 인근 골목까지 발 디딜 틈 없이 인파가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이러한 소동은 호날두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인터뷰에서 월드컵 이후 오랜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결혼식 시기와 장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던 상황이었습니다.

현지 시간 9일, 호날두가 고향 마데이라섬의 푼샬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와 함께 뜬소문이 퍼지자, 축구 팬들과 관광객 약 2천 명이 성당 앞으로 모여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날의 결혼식 주인공은 호날두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반인 커플이었습니다.

몰려든 인파로 인해 신부가 성당 안으로 입장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자, 성당 신부가 직접 나서 상황을 수습했습니다. 결국 성당 측은 문을 닫고 나서야 예식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황당한 해프닝은 호날두에게도 전해졌습니다. 그는 현지 매체가 올린 관련 게시물에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기며 자신의 이름을 건 뜬소문으로 벌어진 사건에 반응했습니다.

호날두 결혼설 해프닝: 2천 명 몰린 마데이라 성당, 일반인 결혼식 방해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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