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직전 활주로로 달려든 승객들…국제공항 난동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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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직전 활주로로 달려든 승객들…국제공항 난동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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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에서 탑승 시간을 놓친 두 여성이 이륙 준비 중이던 항공기를 향해 활주로로 달려드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여객기 앞으로 두 명의 여성이 여행 가방을 끌며 달려드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유되었습니다. 이 여성들은 조종사에게 항공기를 멈춰달라는 듯 손짓까지 해 보였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말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국제공항에서 벌어졌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로 향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려 했으나 탑승 수속 시간을 놓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들은 탑승 시간을 놓치자 보안 구역 규정을 무시하고 공항 계류장으로 무단 진입하는 대담함을 보였습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공항 직원들은 급히 달려가 이들을 제지하려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항공기에 탑승시켜 달라고 계속 항의했습니다. 결국, 공항 당국은 이들을 연방보안국에 인계했으며, 이들은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이들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공항을 버스 정류장으로 착각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쏟아내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륙 직전 활주로로 달려든 승객들…국제공항 난동 소동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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