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신작 ‘눈 둘 데가 없네’, 다음 달 관객 만나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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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영화 '눈 둘 데가 없네'가 다음 달 21일 개봉일을 확정했습니다. 이 영화는 부모님의 이혼 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내던 주인공 상희가 10년 만에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지난달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은 감독상을, 주연 배우 김민희 씨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가족이라는 친숙한 관계 안에서 발생하는 거리감과 감정의 변화를 홍상수 감독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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