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연임 불가 재확인…“2030년 6월 2일 이후 대통령직 수행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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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연임 불가 재확인…“2030년 6월 2일 이후 대통령직 수행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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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종료 시점을 명확히 하며 연임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30년 6월 2일을 넘겨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재임 기간 연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이 여러분(동포)을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자신의 임기 동안 국가를 안정적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1900년대 초 멕시코에서 힘들게 일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독립 자금을 보냈던 한인 노동자들의 희생을 언급하며, 현재 한국이 처한 상황과 유사성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일상과 크게 관련 없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숭고한 희생을 감내했던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대통령직 수행의 제약된 시간 속에서 개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바꾸고, 사람 살 만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분초를 아껴가며” 의료, 공기업, 공직, 지방 개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혁이 독립운동 자금 모금처럼 쉽지 않은 과정임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개혁 과정에서 기존 시스템으로 이익을 얻는 소수의 반발이 존재하지만,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합리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진 것을 뺏길 때의 고통이 얻지 못하는 것보다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세상이 잘 바뀌지 않는다”며, 이러한 ‘네거티브의 힘’ 때문에 개혁이 더디게 진행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상황이 바뀌었을 때 오히려 더 과격한 주장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프랑스 혁명을 예시로 들며 비판하고, 이러한 과도한 주장이 바람직한 상황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내용을 소개하며, 문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양국 간 드라마, 영화, K-팝 등의 공동 제작을 제안했으며, 멕시코 이민 후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사회에 정착한 한인들의 역사가 훌륭한 문화 콘텐츠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셰인바움 대통령도 이에 동의하여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연임 불가 재확인…“2030년 6월 2일 이후 대통령직 수행 없다”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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