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독일 꺾는 파란… 16강 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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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독일 꺾는 파란… 16강 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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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에콰도르가 강호 독일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월드컵 조별리그 결과가 한국의 16강 진출 확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나왔다. 특히 강팀으로 꼽히던 독일이 에콰도르에게 패하면서, 진출 경쟁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에콰도르는 독일을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조별리그 통과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경기 초반은 독일이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독일의 사네가 비르츠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에콰도르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7분 뒤, 앙굴로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초반, 에콰도르 오르도녜스의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되는 듯했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독일의 이전 반칙이 확인되어 페널티킥은 무효 처리되었다. 팽팽한 공방이 이어지던 후반 32분, 에콰도르가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로드리게스의 헤더 패스를 받은 플라타가 문전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어 역전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에콰도르는 독일을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에콰도르는 승점 4점으로 현재 조 3위 팀들 가운데 상위권에 올라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에콰도르의 예상 밖의 승리는 A조 3위인 한국의 16강 경쟁에 더욱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에콰도르, 독일 꺾는 파란… 16강 진출 청신호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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