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FIFA에 미국 선수 징계 유예 요청…외신 보도 후 파장
미국 대통령이 국제축구연맹(FIFA)에 특정 미국 선수의 출장 정지 징계를 유예해달라고 요청했으며, FIFA가 이를 받아들였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FIFA는 지난 2일 경기 중 퇴장당했던 미국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에게 내려진 한 경기 출전 정지 징계의 집행을 1년 유예한다고 미국축구협회에 통지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직접 전화로 선처를 요청한 이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소식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하여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FIFA가 "거대한 불의를 바로잡았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과 맞붙게 될 벨기에 축구협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