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때면 생각나는.. 강남 방수 차단막 건물 근황
2011년 여름 강남에 물난리가남
당시 도로에 차들이 떠다니고 지하 주차장에 물이 차올라서 차량들이 침수되는등 피해가 심각했음.. 하지만 여기서 전설의 짤이 나옴.. 바로 도로를 떠다니는 차량.. 그걸 무심히 바라보는 우산을 쓴 아저씨의 모습
일단 사진..
이 장면임.. 레전드 짤의 탄생임
순간 합성인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뭔가 어색한 모습임.. 실제로 저 지역이 지대가 낮아서 작고 큰 침수 피해가 있어서 건물주가 지하주차장 입구쪽 도로와 인도가 연결되는 부분을 방수 차단막을 설치해서 실제로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는 모습임
만약 저 차단막이 없었다면 저기 도로에 있는 엄청난 물이 모두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쓸려들어 갔을꺼임
이렇게 전설을 남긴 짤이.. 2022년 오세이돈의 부활로 다시 사용하게됨
2022년 서울에 또다시 물난리가남.. 안타까운 인명피해까지 발생함.. ㅜㅜ
그리고 강남의 그 건물 근황이 공개됨
2022년 강남 방수 차단막은 더 업그레이드가된 상태로 완벽하게 작동함
저 차단막은 지상 17층 지하 5층의 건물임.. 1994년 준공된 건물인데 건물을 지을때 부터 차단막을 설치했음
2022년은 움짤로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