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회고록서 19살에 팀버레이크 아이 낙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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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올해 41세인데.. 20년전인 19살에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었고 낙태를 했다고 자신의 회고록서 폭로함

20년전 팀버레이크와 사귀었는데 당시 임신을 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아이를 원하지 않아 낙태를 했다고함.. 당시 스피어스는 “가족을 꾸릴 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저스틴은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음

이어서 스피어스는 “자신은 낙태를 하고싶지 않았지만.. 저스틴은 아이를 전혀 원하지 않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지금까지도 내가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음

회고록이 공개되면서 현지 언론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에게 낙태와 관련해 의견을 물었지만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함

참고로 브리트니와 팀버레이크는 1999년부터 2002년까지 3년간 연인 관계에 있었으며 당시 18세, 19세의 청춘스타여서 세계적인 이슈였음

두 사람의 이별은 브리트니가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팀버레이크가 이별 후 브리트니를 저격하는 노래를 내면서 해당 루머에 힘을 실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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