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너부대교 지점, 한강 수위 상승에 홍수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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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너부대교 지점, 한강 수위 상승에 홍수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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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내린 한강 유역의 서울 목감천 너부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18일 새벽 4시 50분을 기해 서울시 너부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홍수주의보는 광명시, 시흥시, 구로구 등 하천 수위가 높아지고 범람할 위험이 있어 홍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내려졌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하천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대기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오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이로 인해 하천변 둔치나 자전거 도로와 같은 시설물이 물에 잠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 너부대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3.5m이며, 홍수경보 수위는 4.5m, 재난 심각 단계 수위는 4.9m입니다. 과거 최고 기록은 2011년 7월 27일의 5.22m였습니다.

오늘(18일) 새벽 4시 40분 현재, 너부대교 지점의 수위는 2.89m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강 유역 전체에서 너부대교 지점에만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한편, 홍수 예·경보 발령 시 국민 행동 요령으로는 기상 변화 주시, 사전 피난 장소 및 경로 숙지, 갑작스러운 홍수 발생 시 높은 곳으로 신속 대피, 침수 우려 지하 공간 접근 금지, 비탈면 및 산사태 위험 지역 접근 삼가, 전기 차단기 내림 및 가스 밸브 잠그기, 침수 지역 차량 운행 금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지정 대피소 도착 시 상황 보고 및 통제 준수, 침수 주택 사용 전 안전 확인, 식수 오염 여부 조사 후 사용 등이 권고됩니다.

서울 너부대교 지점, 한강 수위 상승에 홍수주의보 발령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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