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2차관, 농민 아닌데 농지 구입.. 땅값은 3배나 올랐다

장미란.. 뭐 역도에서는 역대급 선수였지만, 은퇴후 그녀의 말과 행동은 개인적으로 깊이가 없다는게 너무 느껴져서 실망입니다.

이제 장미란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죠.

장미란은 2007년 3월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1225㎡ 크기의 농지를 본인 명의로 구입했습니다. 당시 구입가는 9200만원으로 현재까지 보유중이며 현재 3배 정도 땅값이 올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미란이 구입한 땅은 농민이 아니면 농지를 취득할 수 없습니다. 해댱 땅에는 경작인이 매년 농사를 지었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장미란의 모습은 본 적이 없다고 말을 주민들이 말했습니다.

장미란은 농지법 위반에 대해서 자신의 불찰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