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성형외과서 유명 연예인 수술했다던 의사.. 무면허 간호조무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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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성형외과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소개하는 50대 여성.. 누가봐도 의사라고 생각하겠지만 의사가 아닌 간호조무사였습니다.

간호조무사 A씨는 무며허 의료 행위로 이미 처벌을 받는적이 있습니다. 이 간호조무사는 확인된것만 72차례의 수술을 집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에게 수술을 받고 눈이 감기지 않거나 코 수술 후 염증등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성형외과는 의사 먼허를 빌려서 병원을 개설한 일명 “사무장 의원”이었습니다.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의사의 면허를 빌려서 병원을 개설하고 의료 행위를 한것입니다. 의사 면허를 빌려서 수술비의 10%를 지급했고, 무료 3백 여명의 환자를 수술한 것으로 확이됐습니다. 심지어 실손보험 청구를 위해서 도수와 무좀 치료를 받은 것처럼 기록을 조작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경남 양산의 성형외과 의원 대표와 50대 간호조무사를 의료법 위반, 보험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환자와 중개인등 305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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