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MVP 선수에게 준다는 롤렉스 데이토나 레오파드, 아와모리 소주 1998년구입 과연 이번에 주인을 찾을까?

0
Spread the love

LG트윈스는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고 구본무 회장은 1998년에 “LG가 우승을하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에게 지급하라”고 말하며 당시 80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구입했다.

당시 구입한 롤렉스 시계는 “데이토나 레오파드”로 아직까지 주인을 찾지 못하고 구단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

일단 1998년 구입했다는 롤렉스 데이토나 레오파드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자.. 참고로 지금 이 시계의 가격은 대략 1억6천만원 정도라고한다.

Daytona “Leopard” 116598 SACO

브랜드: 롤렉스
모델: 데이토나 코스모그래프 레오파드
참조: 116598
팔찌: 옐로우 골드 걸쇠가 있는 롤렉스 레오파드 투피스 스트랩
베젤: 베젤 세트 팩토리 36 사파이어
베젤 재질: 옐로우 골드
케이스 재질: 옐로우 골드
케이스 크기: 40MM
다이얼: 다이아몬드 마커가 있는 레오파드 러그
: 러그 세트 팩토리 다이아몬드
크리스탈: 사파이어
무브먼트: 오토매틱

참고로 구본무 회장이 우승하면 먹기로한 아와모리 소주도 이번에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항아리에 보관하는 오키나와의 전통소주인 아와모리 소주의 경우 자연 증발을 하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술을 보충해줘야 한다. LG트윈스에서 보관중인 소주는 1995년 이후로 한두 차례 정도 보충을 해줬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보충을 안했다면 이미 90% 이상이 증발됐을듯하다. 이번에 급하게 보충을 헸을듯하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