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미개했던 학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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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미개했던 학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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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땡볕이건 겨울 한파건 춥거나 말거나 1시간 세워둠 종종 쓰러지는 학생이 나왔는데 운동장 바닥에 픽 쓰러지면 맨 앞 줄 선생들이 턱으로 치우라고 신호줌 그러면 코흫히개 꼬맹이들끼리 서로 업어주고 부축해서 양호실로 데려감. 아무도 부당함에 항의 못했고 교장은 한술 더 떠서 요즘 애들을 응석받이로 키워서 체력이 약한 거라며 아침 등교하면 수업시작 전 운동장 구보 뺑뺑이 시킴. 1980년 서울 한복판 ㅇ국민학교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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