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박용인 기획해서 만든 “뵈르(BEURRE) 버터 없는 버터맥주.. 논란되고 넣었다?

뵈르(BEURRE)는 프랑스어로 버트를 의미한다. 맥주 이름이 “버터 맥주”인데.. 내용물에는 버터가 전혀 들어있지 않았다. 거기다 광고도 버터가 들어 있다는식으로 했다는건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다.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과 버추어컴퍼니가 기획해서 만든 맥주는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편의점에서 판매됐다. 이름이 버터 맥주인데 원재료에 버터가 전혀 들어있지 않았다. 하지만 SNS와 홍보포스터에 버터를 원재료로 사용한듯.. “버터맥주”, “BUTTER BERR”, “버터베이스”라고 표기했다. 명백한 허위광고다.

실제로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지난달 29일 불구속 기소됐다.

박용인은 입장문을 냈다.

“당사는 광계기관의 지도에 따라 불필요한 오해와 더 이상의 논란을 피하기 위하여 이미 버터맥주라는 광고 문안도 즉시 변경했고, 더불어 이후 생산된 모든 제품에 버터를 첨가했다”

버터가 처음부터 없었는데.. 버터가 들어있는것 처럼 홍보를하고.. 문제가되니 지금부터 버터 넣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