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참석.. R&D 예산 축소 항의하는 학생.. 입틀어막고 사지들려 끌려나갔다 [현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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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국회의원이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가 입이 틀어 막힌 상태로 사지가 들려 끌려나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대통령에게 말을 했다고 끌려나가는 상황에서 카이스트 졸업생은 현장에서 사살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대통령에게 말한마디 하면 저렇게 끌려나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더 엽기적인 건 저렇게 목소리를 낸 졸업생은 경찰에 넘겨져서 업무방해 혐의점이 있는지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경찰이 입건 및 혐의 적용 등 처분을 검토 중이라는데 ㅋㅋㅋㅋㅋ R&D 예산에 대해서 목소리를 냈다고 구속영장신청하고 압수수색 들어갈 기세네요 ㅋㅋㅋ

16일 오늘이죠.. 윤석열 대통령이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 축사를 하려고 참석했습니다. (처음 국무총리가 참석한다고 했지만 대통령이 왔음)

현장에서 끌려나간 학생은 전산학과 졸업생 A 씨로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대한 항의를 국무총리에게 하려고 했지만 대통령이 온다는 소식에 그럼.. 대통령에게 직접 항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행사장에서 미리 준비한 피켓을 들고 항의함

피켓에는 “부자감세 중단하고 R&D예산 복원하라”라고 적혀 있었음

이렇게 항의를 하는 순간 주변에 있던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A 씨를 제압함.. 역시 입을 막고 사지가 들려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간 후 대전유성경찰서로 넘겨진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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