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근황.. 야간외출 제한 명령 위반으로 재판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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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이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적발되면서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1일 안산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치고 나오면서 조두순이 취재진 앞에서 이상한 말들을 했다고 한다.

아래는 조두순이 했다는 말이다.

“8살짜리 계집아이 붙들고 그 짓거리 하는 그게 사람 새끼냐, 내가 봐도 나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마누라가 22번 집을 나갔다. 한 번은 들어와서 이혼하자고 하더라. 한 번은 또 들어와서 이혼하자고 했는데 이혼도 안 하고 집에 왔다 갔다 한다고 막 야단한다. 그게 22번이다”

조두순은 웃으면서 “그래요. 잘못했어요 잘못했는데, 상식적인 것만 얘기하겠다. 8살짜리 계집아이 붙들고 그 짓거리 하는 게 사람 새끼, 남자 새끼냐. 그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거는 나를 두고 하는 얘기잖나, 나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내가 봐도 그렇다. 말이 안 되는거다. 나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다. 8살짜리가 뭘 아나, 분노하는 거다, 나도 분노한다”

이렇게 이상한 말을 지껄이고는.. 주변에서 발언을 제지하자 “가만히 있어! 얘기하고 가야지 얘기를 자르고 가면 안되죠!” 법원 관계자가 만류하자 “만지지 마요. 돈 터치 마이 보디”라고 화를냈다.

조두순이 72세라고 하는데.. 상태 보니 한 10년은 더 살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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