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카톡 뜸.. 뉴진스 가치는 1조원 “뉴진스 부모가 먼저 나사게 해야.. 언론을 써야되네”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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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의 새로운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맞다이 개저씨 인터뷰에서 했던 말들이 무색해지는 상황이고 여론들도 돌아서는 분위기임.. 하이브를 힘들게 하면 어도어는 자유라고 하면서.. 언론플레이까지 말하는등 치밀하게 준비한게 들통남

2024년 2월 4일 일요일

[이 부대표]
방탄 들어오기 전에 손을 써야해요 앞으로 1년

[민화진]
ㅋㅋㅋㅋㅋ

[이 부대표]
1년 안에 멀티레이블/미국병/플랫폼 IT 사업의 허상들, X될 운명이면 X되겠지뭐, …그래서 재네 힘들게하고 우리는 자유를 얻는 것

[민희진]
그럼 좋겠다

[이 부대표]
이게 저의 어도어에서의 계획이어요

  • 중략 –

[민희진]
결국 언론을 써야되네 으

[이 부대표]
밀어내기 같은게 퍼지면 이들도 하이브에 대한 신뢰를 잃겠죠 그쵸 이런게 광역 데미지 쌓이면 출혈이 크겠죠

[민희진]
하이브 싸잡힐때 우리가 어떻게 빠져나오느냐를 준비해야해 전략 이XXXXX(언론사명) 걔를 언제 같이 만나자 XXX(애널리스트) 이 소개시켜준 기자 있음

[이 부대표]
네 좋아요 조심조심 진행할게요 일단 만나서 친분을 쌓고 가랑비에 옷 적시듯 회계사, 경쟁사, 투자사, 사외이사, 증권사, 언론, 공공기관/ 공식적으로 말고 개인적인 네트워크로도 먼저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마치 희진님이 브랜드를 개인기로 뚫듯이

[민희진]
맞아 개인으로 하는게 더 나음

[이 부대표]
암튼 밖으로는 이러한 연대를 만들어내고 (그림을 그리고) 안으로는 어도어 조직의 능력을 이끌어내는게 저의 일단 2월의 목표입니다.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이 부대표]

아무리 생각해봐도 멤버들 탈퇴하는 건 저희 쪽에서도 입는 피해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과거 앨범들도 다 놓고 나와야 하고, 브랜드들이랑 계약 같은것들도 다 어도어로 몰려있고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그 금액을 가지고 협상하는 수단으로 사용할수는 있을거 같아요

무슨 말이냐면 아무리 하이브가 미친듯이 높은 금액을 불러도, 일정 금액으로는 어렵다 (ex. 6천억원, 월 100억원 * 60 개월 (5년)) 계약해지비용 (6천억) + 신규 계약금(1 천억) + 회사초기투자금 (200억) 해도 7200억이면 충분하다

이런식으로 협상하면 8천억 정도에서 만날수도 있을거 같구요

[민희진]
노우 얘넨 미래가치를 넣지
방시혁 박지원 운이 개떡같은게 다행이지만 ㅋㅋㅋㅋ
그러니까 미래가치 산정액으로 1조 넘게 부르지

[민희진]
야 지들이 아무것도 없는 회사도 1조에 산 애들인데 뉴진스를 8천억에 주겠니? 넌 진짜 현실감이 없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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