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악화: 티베트 댐 붕괴로 사망자 470명 넘어, 구조 작업 중단

0
네팔 대홍수 악화: 티베트 댐 붕괴로 사망자 470명 넘어, 구조 작업 중단
Spread the love

네팔 대홍수 피해가 심화되는 가운데, 티베트 지역에서 이틀 만에 또 댐이 붕괴하며 구조 작업이 중단되었고 사망자는 470명을 넘어섰습니다.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 지대에서 대홍수 발생 이틀 만에 또다시 댐이 붕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네팔 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에서 진행 중이던 헬기 구조 작전이 1시간 30분 동안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네팔 경찰은 티베트 측에서 댐 붕괴 정보를 입수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언덕 위로 급히 대피하는 모습도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네팔과 티베트 양국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470여 명에 달하며, 실종자는 1,500명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사망자 및 실종자 중에는 30개국 국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도인이 약 290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인 100명, 미국인 90명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 가족을 둔 한 미국 거주자는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며 가족의 안위를 걱정하는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히말라야 티베트 고산지대에서 발생한 거대 빙하 붕괴가 흙더미와 함께 네팔 계곡과 강으로 흘러내리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 특히, 흘러내린 흙더미가 강을 막아 거대한 언색호가 형성되었고, 계속해서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형성된 호수의 수위가 사흘 뒤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비 예보까지 있어 피해 확산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네팔 대홍수 악화: 티베트 댐 붕괴로 사망자 470명 넘어, 구조 작업 중단

관련 영상

▶ “이틀만에 또 댐 붕괴, 구조 대원 대피”…사망자는 4백명 넘어 (KBS News)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