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훈장 수령한 유일한 양심적 병역거부자
데스몬드 도스(Desmond Thomas Doss, 1919~2006)는 동료 전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100명이 넘는 인원을 구했다고 하며, 도스 본인은 50명 미만이라고 주장했으나 트루먼 대통령이 "그렇다면 50명과 100명 사이인 75명으로 합시다!"라고 제안하여 75명으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망자까지 수습해왔기에 150여 명을 구했다고 주장하는 전우들도 많습니다.) 도스는 이 외에도 동성무공훈장 2회, 퍼플하트 훈장 3회 등을 수상하며 전우 구출에 헌신했습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자로서 명예 훈장을 받은 인물은 이후 베트남 전쟁에서 토마스 베넷, 조셉 라포인트 주니어 두 명이 더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전사 후에 훈장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