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경연 대회서 심사 중 빵이 사라진 사건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열린 '2025 세계 중식·서양요리 기술대회'에서 관람객이 심사 중이던 작품용 빵을 가져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에는 일부 관람객들이 전시된 빵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펜스를 밀고 전시대 앞으로 다가가 빵을 가져갔으며, 참가 요리사들은 당황한 채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당 빵은 셰프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창작 요리로, 심사가 진행되던 중에 벌어진 이 일로 인해 사실상 경연이 중단되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부 관람객들이 작품을 '일반 공개'로 오인하여 시식 가능한 것으로 착각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최 측의 현장 관리 및 안내 미흡이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