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무법 질주…블랙박스 영상 공분 사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추월을 시도하는 황당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어 운전자의 난폭 운전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차량 후방 블랙박스에 포착된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사건은 초등학교 근처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교통지도원이 노란 깃발을 들고 차량 통행을 안내하자, 앞서가던 차량은 멈춰 섰습니다.
하지만 뒤따르던 흰색 차량은 갑자기 속도를 높여 중앙선을 넘어 추월을 시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들은 놀라 급하게 이동해야 했습니다. 사고 위험을 초래한 흰색 차량 운전자는 비상등을 켠 후 그대로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차량 운전자는 해당 구간이 추월이 금지된 황색 복선 구역이었음을 강조하며, 이 사건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최근 5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중앙선 침범으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28건에 달하며, 이 중 3건은 안타깝게도 사망 사고로 이어졌다는 통계가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해당 운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