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도서관 앞 행사장에 트럭 돌진, 2명 사망·5명 부상
오늘(19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의 한 도서관 앞에서 열릴 예정이던 행사장에 트럭이 돌진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오전 11시 20분경 안성시의 한 도서관 앞에서 일어났습니다. 행사 준비가 한창이던 현장으로 트럭 한 대가 그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40대 여성과 1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이들은 모자 관계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20대 여성 등 5명은 다리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안성시가 주관하는 '재활용 나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며, 사고 발생 시점에는 행사 관계자들이 모여 준비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를 낸 60대 남성 운전자 A씨는 초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착각했다'고 진술했으나, 이후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말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트럭은 안성시 소유의 행사 준비 차량이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